[미디어펜=권동현 기자] 더불어민주당은 10일 ‘공천헌금’ 등 각종 비위 의혹을 받는 전 원내대표인 김병기 의원에 대한 징계 문제 관련해 “오는 12일 윤리심판원 결과가 나오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밝혔다.
백승아 민주당 원내대변인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윤리심판원 판단 결과를 토대로 국민 눈높이에 맞는 당 차원의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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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더불어민주당 김병기 전 원내대표가 30일 국회 본회의에서 의원들과 대화하고 있다. 2025.12.30./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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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민주당 최고위원회의는 각종 비위 의혹이 제기된 김 의원에 대해 윤리심판원에 징계 심판을 요청한 바 있다.
한편 이혜훈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를 둘러싼 갑질·부정 청약·부동산 투기 의혹 관련해서는 “당에서도 사안을 무겁게 인식하고 엄중히 보고 있다”며 “인사청문회라는 공식 검증 절차를 통해 국민이 원하는 인재상과 눈높이에 맞게 철저히 검증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장동혁 국민의힘 당대표가 중국을 겨냥해 온라인 댓글 국적 표기와 외국인 지방선거 투표권 제한을 주장한 데 대해서는 “특정 국가에 대한 혐오 감정을 지속적으로 선동·조장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으며 외교적으로도 좋은 방향이 아니라고 본다”고 말했다.
[미디어펜=권동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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