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석원 문화미디어 전문기자] 오는 21일 개봉을 앞둔 영화 '나는 갱년기다'가 셀럽들의 릴레이 추천사 영상을 공개하며 화제를 모았다.
'나는 갱년기다'는 영원한 소녀들의 두 번째 사춘기, 갱년기를 맞은 세 친구들이 몸과 감정의 변화를 맞이하는 과정을 그린 성장 드라마다. 동명의 인기 에세이를 원작으로 하며, 갱년기를 부끄럽게 숨겨야 할 시기가 아닌, 누구나 지나가는 삶의 자연스러운 변화로 조명하며 여성들의 연대와 성장을 담아낸 작품이다.
먼저 영화배우 이하늬는 '나는 갱년기다'에 대해 “갱년기의 여성, 남성 뿐 아니라 봄, 여름, 가을, 겨울을 살아가는 모든 이들에게 따뜻한 위로가 되는 영화”라며, “많은 분들 오셔서 관람해 주시면 좋겠다”라고 응원의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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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로라하는 배우들이 영화 '나는 갱년기다'에 응원을 보냈다. /사진=(주)이놀미디어 제공 |
드라마 '태풍상사'의 배우 김혜은 역시 “갱년기는 자연스러운 변화의 시간인 만큼 자책하지 않았으면 좋겠다”며 “그 시간 동안 우리가 더 성숙해지지 않을까 기대하게 되는 영화”라고 강력 추천했다.
또한 드라마 '아내의 유혹'의 배우 송희아는 "볼수록 미소가 지어지고, 보고 나서는 마음이 따뜻해지는 영화"라며 호평했고, 넷플릭스 예능 ‘데블스 플랜2’에 출연한 변호사 손은유 역시 “엄마 생각이 많이 났고, 언젠가 겪게 될 갱년기를 떠올리게 됐다”고 진심 어린 고백을 전했다.
또 조성하 안내상 이진혁 권화운에 이어 남성 배우들의 호평이 이어져 화제를 모은다.
안석환은 “이런 여성의 스토리가 영화로 더 많이 제작됐으면 좋겠다”고, 송창의는 “갱년기를 겪지 않으실 분들도 공감과 감동을 느낄 수 있을 것 같다”고 극찬했으며, 드라마 '눈물의 여왕'의 김영민 또한 "나, 가족 등 주변 인물과 세상에 대한 사랑, 소중함을 간직하게끔 해주는 영화"라고 전해 성별과 관계없이 뜨거운 공감과 지지를 보냈다.
조연진 감독의 장편 데뷔작인 영화 '나는 갱년기다'는 김영선 전현숙 유담연 등 탄탄한 연기 내공을 지닌 배우들이 각기 다른 삶의 위치에서 갱년기를 마주한 인물들을 현실감 있게 그렸다. 2024년 국제 독립 영화제에서 Platinum 상을 수상했으며, 2025년 캄보디아 국제영화제에 공식 초청받아 해외에서 먼저 주목받았다.
[미디어펜=이석원 문화미디어 전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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