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용현 기자]티웨이항공이 운항 안정성과 중장기 기재 운용 확대에 대비해 경력 부기장 인력 확보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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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티웨이항공이 A330 기종 경력 부기장을 대상으로 한 상시 채용을 진행한다. 사진은 티웨이항공 부기장 채용 홍보 자료./사진=티웨이항공 제공 |
회사는 공식 채용 사이트를 통해 A330 기종 경력 부기장을 대상으로 한 상시 채용을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채용은 경력 부기장(A330)을 대상으로 하며 국내 운송용 조종사(육상다발) 또는 사업용 조종사(육상다발) 자격증명을 보유하고 운송용 항공기 비행시간이 총 1000시간 이상인 지원자가 대상이다.
국내외 항공사에서 부기장 근무 경험을 갖추고 유효한 항공신체검사증명 1종, 항공영어구술능력 4등급 이상, 국내 유효 항공 무선통신사 자격증을 소지해야 한다.
다만 모든 자격과 경력은 국내 자격으로 전환된 유효한 경우에 한해 인정되며 비행시간과 경력 역시 입사 지원 시 최초 제출한 증빙서류에 기재된 내용만 반영된다.
채용은 상시 접수 방식으로 진행되며 지원 인원이 일정 수준에 도달하면 전형이 개시된다. 이후 서류 전형과 1·2차 면접을 거쳐 최종 합격자를 선발할 예정이다.
세부 일정은 전형 대상자에 한해 개별 통보된다. 이는 단기간 대규모 채용보다는 필요 시점에 맞춰 숙련 인력을 확보하겠다는 전략으로 인력 운용의 유연성을 높이려는 의도로 풀이된다.
업계에서는 이번 상시 채용이 티웨이항공의 중·장거리 노선 운영과도 맞물려 있다는 분석을 내놓고 있다. A330 기종은 중대형 노선 운항의 핵심 전력으로 안정적인 조종 인력 확보는 운항 신뢰도와 직결된다.
특히 글로벌 항공 수요 회복과 함께 조종사 인력 경쟁이 다시 심화되는 상황에서 선제적인 상시 채용 체계를 유지하는 것이 향후 운항 확대 과정에서 리스크를 줄이는 데 도움이 될 것이란 평가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올해도 티웨이항공과 함께 지속적인 성장을 해나갈 우수한 인재를 기다리고 있다”며 “티웨이항공과 함께 항공 업계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A330 경력 부기장 채용에 대한 자세한 응시 자격과 세부 일정은 티웨이항공 공식 채용 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미디어펜=이용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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