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료사진, 로이터=연합뉴스

[미디어펜=김종현 기자] 백신업체인 모더나가 최고경영자(CEO)의 매출 확대 전망에 힘입어 급등했다.

13일(현지시간) 나스닥시장에서 모더나는 오후 3시10분(동부시간) 현재 15.43% 치솟은 39.06 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하락 하루만의 반전이다. 

이 회사 주가는 올해 첫 거래일 이후 8거래일 동안 이틀을 빼곤 모두 오르는 기염을 토하고 있다.

이날 주가 폭등은 스테판 방셀 CEO가 JP모건 주최 헬스케어 컨퍼런스에서 긍정적인 매출 전망을 내놨기 때문으로 보인다.

방셀 CEO는 2025년도 매출 전망을 19억 달러로 제시했다. 이는 시장 전망치(16억~20억달러)의 상단이라는 점에서 투자자들의 기대감을 불러 일으켰다. 

방셀 CEO는 코로나19 부스터 수요의 정상화(계절성)와 함께 RSV·독감 등 호흡기 백신 포트폴리오 확장으로 매출 다각화가 가속된다는 점도 강조했다.

또 RSV(mRNA-1345), 차세대 독감/콤보 백신, CMV 등 후기 임상 파이프라인과 상업화 타임라인에 대한 업데이트도 투자자에게 어필했다.

머크와 공동 개발 중인 개인맞춤형 암 백신(mRNA-4157, 키트루다 병용)의 임상 데이터와 향후 개발 계획도 재확인했다.
[미디어펜=김종현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