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종현 기자] 리튬 생산 업체인 알버말이 최근 리튬 가격 급등에 힘입어 주가가 고공행진하고 있다.
13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에서 알버말은 4.46% 오른 176.88 달러에 마감했다. 3일 연속 상승이다.
이 업체 주가는 올해 첫 거래일인 지난 2일 이후 단 하루만 빼고 모두 상승했다. 23%가 넘는 급등세다.
주가 상승은 전기차 보급 확대와 AI 혁명으로 에너지 저장장치(ESS)에 대한 수요가 크게 늘면서 현물 리튬 가격이 급등하고 있는데 따른 것으로 보인다.
현물 리튬 가격은 작년 6월말 저점 대비 136% 치솟았다. 전세계적인 전기차 보급 확대 역시 리튬 가격 상승을 부채질하고 있다.
이런 흐름 속에서 도이체방크는 이날 알버말에 대한 투자의견을 '매수(BUY)'로 상향 조정했다. 목표주가도 기존보다 높은 185달러로 제시했다.
도이체방크는 알버말뿐 아니라 리튬 아르헨티나(Lithium Argentina)와 칠레의 SQM에 대해서도 투자 의견을 '매수(buy)'로 상향 조정했다.
알버말은 세계적인 특수화학 기업으로 특히 리튬 분야의 세계적 선도 기업이다.
[미디어펜=김종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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