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그룹 엔하이픈(정원, 희승, 제이, 제이크, 성훈, 선우, 니키)이 미니 7집 ‘더 신 : 배니시(THE SIN : VANISH)’에 담긴 뱀파이어 서사를 현실에서도 느낄 수 있는 특별한 캠페인을 전개한다.
14일 소속사 빌리프랩에 따르면 엔하이픈은 오는 16~25일 서울 시내 곳곳에서 헌혈 캠페인을 진행한다. 소속사 빌리프랩과 대한적십자사가 나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체결한 MOU의 일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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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룹 엔하이픈. /사진=빌리프랩 제공 |
헌혈의 집 3개소(신촌센터, 강남역센터, 성수센터)와 헌혈 버스에서 전혈, 혈소판 헌혈을 완료한 이에게 특별 기념품이 제공된다. 헌혈 버스는 ‘더 신 : 배니시’ 발매 기념 팬 쇼케이스가 열리는 고려대학교, 하이브 용산 사옥, 여러 방송국 인근 등 엔진(팬덤명)이 모이는 주요 거점에 배치될 예정이다.
캠페인의 주축인 엔하이픈이 데뷔 초부터 뱀파이어 모티프를 앨범 스토리에 활용해 왔다는 점이 흥미롭다. 인간과 뱀파이어가 공존하는 사회를 배경으로 한 신보 ‘더 신 : 배니시’의 서사 역시 헌혈이라는 소재와 자연스럽게 맞물리면서 앨범과 현실을 넘나드는 이색적인 협업이 이뤄졌다.
한편, 엔하이픈은 오는 16일 오후 2시 미니 7집 ‘더 신 : 배니시’를 발매한다. 신보는 타이틀곡 ‘나이프(Knife)’를 포함해 6개의 음원과 4개의 내레이션, 1개의 스킷(SKIT·상황극) 등 총 11개 트랙이 하나의 주제에 따라 촘촘하게 짜인 콘셉트 앨범이다. 전대미문의 뱀파이어 연인의 도피 사건을 추적하는 탐사보도 프로그램 ‘미스터리 쇼’ 형태를 차용해 이야기를 펼친다.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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