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석명 기자] 중국이 조 2위로 8강에 오르는 등 U-23(23세 이하) 아시안컵 8강 대진표가 확정됐다. 한국의 8강 상대는 호주로 결정났다.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열리고 있는 '2026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아시안컵' 조별리그가 14일 밤(이하 한국시간) D조 조별리그 3차전 두 경기를 끝으로 모두 마무리됐다. 이날 중국과 태국이 0-0으로 비겼고, 호주는 이라크를 2-1로 눌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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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국은 비기고 호주는 이겨 D조 8강 진출팀은 1위 호주, 2위 중국으로 정해졌다. /사진=AFC U-23 아시안컵 공식 SNS |
그 결과 B조에서는 호주가 2승 1패(승점 6)로 조 1위, 중국이 1승 2무(승점 5)로 조 2위에 올라 동반 8강 진출에 성공했다.
이로써 8강 진출팀이 모두 가려졌고 대진표도 완성됐다. A조에서는 베트남(3승)-요르단(2승1패), B조 일본(3승)-UAE(1승1무1패), C조 우즈베키스탄(2승1무)-한국(1승1무1패), D조 호주(2승1패)-중국(1승2무)이 각 조 1, 2위로 8강에 올랐다.
8강 대진은 일본-요르단, 호주-한국, 베트남-UAE, 우즈베키스탄-중국으로 정해졌다. 관심을 모았던 한국의 8강 상대가 중국이 아닌 호주로 정해진 것이 눈에 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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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과 호주가 맞붙는 등 U-23 아시안컵 8강 대진이 정해졌다. /사진=AFC U-23 아시안컵 공식 SNS |
C조에서 우즈베키스탄에 0-2로 지는 등 부진한 모습을 보이며 조 2위로 간신히 조별리그를 통과한 한국은 2차전까지 D조 1위였던 중국과 8강에서 만날 가능성이 높아 보였다. 하지만 중국이 3차전에서 태국과 비기고, 호주가 승리를 거두며 순위가 바뀌었다. 그 결과 한국의 8강전 상대는 호주로 결정났다.
한국-호주의 8강전은 오는 18일 새벽 0시 30분 제다의 킹 압둘라 스포츠 시티 홀 스타디움에서 개최된다.
일본-요르단전이 가장 먼저 16일 저녁 8시 30분 킥오프하고, 베트남-UAE전은 17일 새벽 0시 30분, 우즈베키스탄-중국전은 17일 저녁 8시 30분 열린다.
[미디어펜=석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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