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동하 기자] 식품·외식업계가 15일 선보인 신제품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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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세유업 연세우유 호도 생크림빵(왼쪽)과 농심 바삭츄리 고튀./사진=각 사 제공 |
연세대학교 연세유업은 천안의 대표 명물인 ‘할머니학화호도과자’와 협업하여 신제품 ‘연세우유 호도 생크림빵’을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은 92년 전통을 가진 학화호도과자의 고유한 맛과 연세유업의 생크림빵 제조 노하우를 결합한 것으로, 전통 간식의 본질을 현대적인 디저트로 재해석하여 소비자에게 익숙하면서도 새로운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기획됐다. ‘연세우유 호도 생크림빵’은 호두과자를 연상시키는 비스킷 식감의 빵 시트 속에 학화호도과자 특유의 고소한 호두 크림을 듬뿍 채운 것이 특징이다. 여기에 호두 알갱이가 씹히는 단팥 앙금을 더해 고소하고 달콤한 풍미를 극대화했으며, 전국 CU 편의점에서 구매할 수 있다.
농심은 인기 사이드 메뉴인 고구마 프라이즈를 스낵으로 구현한 신제품 ‘바삭츄리 고튀’를 오는 22일 출시한다. 이 제품은 수제버거 전문점 등에서 즐기던 메뉴를 간편한 스낵 형태로 만든 것으로, 제품명 ‘고튀’는 ‘고구마튀김 모양 스낵’을 의미한다. 농심은 조리가 번거로운 고구마 프라이즈를 소비자들이 쉽게 접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 ‘바삭츄리 고튀’의 핵심 특징은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페스츄리처럼 바삭하면서도 부드럽게 부서지는 식감과 고구마 본연의 진한 풍미다. 이를 위해 농심은 특수 사출 커팅 공법을 적용해 독특한 식감을 구현했으며, 막대 튀김 모양으로 만들어 취식 편의성을 높여 트렌디한 디저트를 찾는 소비자들에게 색다른 미식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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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풀무원 나또 신제품 3종(왼쪽)과 세븐일레븐 후덕죽 협업 중화요리 간편식 2종./사진=각 사 제공 |
풀무원식품은 나또의 진입 장벽을 낮추고 섭취 편의성을 높인 혁신 신제품 3종 ‘짜먹는 나또’, ‘나또 쉐이크’, ‘나또 귀리 효소’를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은 건강한 일상식으로 주목받는 나또를 스틱형이나 분말 등 새로운 제형으로 변형하여, 특유의 맛과 향이나 끈적임을 꺼리는 소비자들도 거부감 없이 즐길 수 있도록 활용도를 극대화했다. ‘짜먹는 나또’는 스틱 형태로 만들어 실 생성을 줄이면서도 나또키나제 등 영양을 보존했고, ‘나또 쉐이크’는 나또의 영양을 분말에 담아 우유나 물에 타 먹을 수 있게 설계됐다. 또한 ‘나또 귀리 효소’는 나또 분말에 귀리 등 곡물을 더해 고소한 맛을 살린 제품으로, 풀무원은 이러한 혁신 제품들을 통해 국내 나또 시장의 성장을 주도할 계획이다.
세븐일레븐은 최근 요리 경연 프로그램에서 활약한 57년 경력의 중식 대가 후덕죽 셰프와 손잡고 오는 21일 중화요리 간편식 2종을 출시한다. 후덕죽 셰프는 신라호텔 ‘팔선’ 등에서 활약하며 국내 최초로 중식 요리 부문 임원에 오른 입지전적인 인물로, 이번 협업을 통해 대중적인 중화요리를 편의점 간편식으로 구현했다. 출시되는 ‘후덕죽 고추잡채 삼각김밥’은 굴소스 밥에 불맛을 살린 고기고추잡채 볶음을 넣어 중식당의 맛을 재현했으며, ‘후덕죽 중화불고기 김밥’은 두반장과 굴소스로 볶은 돼지고기에 짜사이를 더해 식감과 맛의 밸런스를 맞췄다. 세븐일레븐은 출시를 기념해 음료 증정 및 콤보 할인 행사 등을 진행하며 스타 셰프 협업 마케팅을 강화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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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백미당 겨울 시즌 한정 딸기 메뉴 4종(왼쪽)과 페어몬트 서울 더 아트리움 라운지 스트로베리 피에스타./사진=각 사 제공 |
백미당은 브랜드 론칭 이후 최초로 과일 플레이버 소프트 아이스크림인 ‘딸기 아이스크림’을 포함한 겨울 시즌 한정 메뉴 4종을 출시했다. 이번 신메뉴는 유기농 우유 아이스크림에 딸기 원료를 직접 배합해 딸기우유 본연의 맛과 부드러운 식감을 구현했으며, 동결건조 딸기 토핑을 더해 상큼한 풍미를 극대화했다. 이와 함께 설향 생딸기를 활용한 ‘딸기 크림 라떼’, ‘딸기 디저트 컵’, ‘생딸기를 올린 우유 아이스크림’도 선보여 라인업을 강화했다. 백미당은 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프리미엄 메뉴 개발을 지속하고 있으며, 이번 신메뉴 출시를 기념해 1월 31일까지 SNS 댓글 이벤트를 진행하여 모바일 상품권 등을 증정한다.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의 ‘더 아트리움 라운지’는 제철 딸기를 활용한 다양한 디저트와 음료를 선보이는 ‘스트로베리 피에스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겨울 딸기의 맛과 비주얼을 동시에 살린 메뉴들로 구성되었으며, 대표 메뉴로는 신선한 딸기가 듬뿍 들어간 생크림 케이크와 딸기 콤포트, 찹쌀떡 등을 곁들인 딸기 빙수가 있다. 디저트 외에도 딸기 프렌치 토스트와 같은 브런치 메뉴와 ‘스트로베리 클라우드 라떼’ 등 인스타그래머블한 음료 메뉴도 함께 출시되었다. 이번 프로모션은 2월 말까지 이어지며, 홀케이크의 경우 이용일 2일 전 예약이 필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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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동후디스 하이뮨 파이토좀 커큐민 선물세트(왼쪽)와 이디야커피 리라쿠마 겨올 딸기 신메뉴 2종./사진=각 사 제공 |
일동후디스는 2026년 새해를 맞아 ‘하이뮨 파이토좀 커큐민 선물세트’를 출시했다. 이번 선물세트는 기존 대용량 제품을 10정씩 3개로 나눈 소용량 패키지로 구성해, 체험용이나 명절 선물용으로 부담 없이 활용할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이 제품은 이탈리아 인데나사의 파이토좀 기술을 적용해 일반 커큐민 대비 체내 흡수율을 29배 높인 ‘메리바 커큐민’을 주원료로 사용했다. 여기에 보스웰리아, 비타민D 등을 배합하여 뼈와 관절 건강을 고려했으며, 합성 첨가물을 최소화하여 만성 염증 관리에 관심이 높은 소비자들에게 적합한 프리미엄 건강 선물이다.
이디야커피는 인기 캐릭터 ‘리락쿠마’와 협업하여 겨울 딸기 시즌을 겨냥한 신메뉴 2종과 다양한 굿즈를 출시했다. 시즌 음료인 ‘리락쿠마 생딸기 초코 파르페’와 ‘코리락쿠마 생딸기 밀크 파르페’는 각각 초코와 밀크 스무디 베이스에 신선한 생딸기와 바삭한 토핑을 더해 캐릭터의 귀여운 감성과 맛을 동시에 살렸다. 협업 굿즈로는 랜덤 피규어 마그넷, 인형 파우치 키링, 담요, 리유저블 백 등 4종이 마련되었으며, 음료 구매 시 할인가에 구매할 수 있다. 또한 1월 31일까지 이디야멤버스 앱을 통해 굿즈 교환권이나 호텔 숙박권 등을 증정하는 경품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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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J제일제당 선물세트 209종(왼쪽)과 이마트24 말차 차별화 상품 16종./사진=각 사 제공 |
CJ제일제당은 2026년 설을 맞아 실속형부터 프리미엄까지 아우르는 선물세트 209종을 선보였다. 이번 설에는 ‘스팸’과 CJ프레시웨이의 ‘이츠웰 참치’를 결합한 실속형 복합 세트를 처음으로 출시해 가성비를 높였으며, 신세계푸드, 바프(HBAF)와 협업한 샌드쿠키, 견과 정과 등 ‘K-디저트’ 라인업을 강화해 트렌드를 반영했다. 프리미엄 라인으로는 ‘르 구떼’ 브랜드의 발사믹 식초 세트를 추가했으며, 2026년 ‘붉은 말의 해’를 기념해 강렬한 붉은 말 디자인을 입힌 스팸 및 한뿌리 흑삼대보 한정판 에디션도 출시했다. 또한 흑삼 쓴맛을 줄인 ‘블랙레몬스틱’ 등 신규 건강 선물세트도 CJ더마켓 단독으로 선보인다.
이마트24는 젊은 층 사이에서 확산되는 ‘말차코어’ 트렌드에 맞춰 편의점 업계 단독으로 16종의 말차 차별화 상품을 대거 출시했다. 지난해 말차 관련 상품 매출이 78% 급증한 데이터에 기반하여 디저트, 간편식, 주류 등 다양한 카테고리로 라인업을 확장했으며, 대표 상품으로는 ‘말차크림빵(서울대빵)’, ‘초코말차크림롤’, ‘딸기말차크림샌드위치’ 등이 있다.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1월 말까지 행사 카드로 2개 이상 구매 시 50%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성수동 플래그십 스토어 ‘트렌드랩’에서는 파격적인 타임 세일과 무료 시음 행사를 포함한 ‘말차코어 페스타’ 이벤트를 진행해 1030 세대의 발길을 잡을 예정이다.
[미디어펜=김동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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