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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사진, 로이터=연합뉴스 |
[미디어펜=김종현 기자] 미국 증시에서 제약 대장주인 일라이 릴리 주가가 식품의약국(FDA)의 체중감량 알약 심사 연기 소식에 급락했다.
15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일라이 릴리는 오후 3시35분(동부시간) 현재 3.80% 떨어진 1032.14달러선에서 움직이고 있다. 3일째 조정이다.
주가 급락은 미국 식품의약국이 일라이 릴리가 출시 예정인 체중감량 약물 알약에 대한 심사를 돌연 4월 10일로 연기한데 따른 것으로 보인다.
이날 일부 언론은 FDA가 패스트트랙 프로그램을 통해 신속 심사 대상이 된 일부 의약품의 심사를 사유를 밝히지 않은채 지연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의약품 심사 지연 대상에는 디스크 메디슨(Disc Medicine)의 희귀 혈액질환 치료제, 사노피(Sanofi)의 당뇨병 치료제도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다.
이 소식에 디스크 메디슨은 7.33% 추락했고, 사노피도 1%대 하락세다.
[미디어펜=김종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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