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종현 기자]  중국의 라이다센서 제조업체인 헤사이(Hesai)가 증권사 호평에 힘입어 급등했다.

15일(현지시간) 나스닥시장에서 헤사이는 7.52% 오른 28.61달러에 마감했다. 이틀 연속 오름세다.

이날 뱅크오브아메리카(BoA)는 헤사이를 빠르게 성장하는 로보틱스 분야에서 반드시 주목해야 할 기업이라고 평가했다.

제시 로 애널리스트는 고객 노트에서 미국에 상장된 헤사이 주식에 대해 '매수(Buy)' 의견을 재확인하면서 "올해 물리적 AI 구현자로서 새로운 시대를 여는 첫 해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헤사이는 최근 라스베이거스 CES에서 연간 생산능력을 2025년 200만 대에서 2026년 400만 대 이상으로 두 배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헤사이는 자율주행과 로보틱스에 사용되는 라이다(빛을 이용한 거리 측정) 센서를 개발·제조하는 회사이다.
40개국 이상에서 고객사를 확보하고 있고 엔비디아도 고객으로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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