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성준 기자] 이마트가 설을 앞두고 집에서 주문하면 산지에서 바로 배송되는 ‘오더투홈’ 설 선물세트를 선보인다고 16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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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영창 농가 '미송화 버섯세트' 산지사진./사진=이마트 제공 |
명절 선물세트로는 이번이 지난해 추석에 이어 2번째로, 이마트는 올해 ‘오더투홈’ 설 선물세트를 지난 추석 대비 2배 늘린 48종으로 확대하고 오는 2월20일까지 최대 30% 할인가에 선보인다.
‘오더투홈’은 지난해 4월 론칭한 이마트 앱 기반 산지 직송 서비스다. 고객이 주문한 상품을 산지에서 바로 배송하는 방식으로 신선도를 높였으며, 이마트 바이어가 직접 검증하고 선별한 상품으로 품질 신뢰도까지 높인 것이 특징이다.
서비스 론칭 후 현재까지 매월 48% 이상 고속 성장 중으로, 신선도에 민감한 40·50대 주부 고객이 전체 매출의 절반을 차지하며 ‘오더투홈’ 성장을 주도하고 있다. 특히 명절 선물로 첫 선을 보였던 작년 추석 기간에는 매출이 평월 대비 97% 이상 증가하기도 했다.
이번 설 선물세트 대표 상품으로는 청년농부 100인에 선정된 경기 양평 지역 최영창 농가의 ‘미송화 버섯세트(1㎏)’를 비롯해서 경남 김해 산지에서 공수한 ‘산지 암소 한우 1호(1㎏)’, 충북 음성 지역에서 직송해 금바구니에 포장한 ‘한우 금바구니 세트(1㎏)’ 등이 있다.
7년근 산양삼으로 구성한 ‘산양삼세트(5뿌리)’, 더덕, 영지버섯, 상황버섯 3가지로 구성한 ‘더덕품은 건강버섯 세트’, 전남 완도에서 바로 배송되는 ‘황제전복세트(1.8㎏)’도 준비했다.
오더투홈 외에도 이마트 매장에서도 약 40여종의 산지 직송 선물세트를 구매할 수 있다. ‘포천 이동갈비 혼합세트(2㎏)’, ‘김해축협 1++ 혼합세트(1.8㎏)‘, ‘서귀포 수협 옥돔/갈치 세트(1.3㎏)’ 등 다양한 상품을 구성했다.
변재민 이마트 채소 바이어는 “수확 직후 출고되는 높은 신선도에 이마트 바이어가 보증하는 품질 신뢰도까지 더해지며 ‘오더투홈’을 통한 산지직송 서비스가 꾸준히 확대 중이다”라며 “지난해 추석 버섯·인삼 등 신선분야 선물세트가 큰 인기를 얻었던 것에 착안해 이번 설에는 한우·버섯·산양삼·전복 등 차별화된 산지 직송 선물세트를 확대했다”고 말했다.
한편 ‘오더투홈’ 선물세트는 이마트 앱을 통해 주문할 수 있다. 이마트는 올해 ‘오더투홈’ 상품군을 200여종 이상으로 확대하고, 제철 신선식품과 한정 기간 상품 등 차별화된 신선식품을 더욱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미디어펜=김성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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