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석명 기자] K리그1 포항 스틸러스가 2026시즌 주장단을 구성해 16일 발표했다. 주장 전민광, 부주장은 박찬용을 각각 선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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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항이 주장 전민광, 부주장 박찬용을 선임했다. /사진=포항 스틸러스 SNS |
전민광은 지난 시즌 완델손의 부상으로 처음 주장을 맡아 리더십과 포용력을 앞세워 팀을 안정적으로 이끌어 주장직 연임을 하게 됐다. 박찬용은 지난해 김천상무에서 전역한 후 팀에 빠르게 녹아들며 책임감 있는 모습으로 후배들의 신뢰를 얻었다.
두 시즌째 주장으로 선수단을 이끌게 된 전민광은 "지난해 시즌 도중에 주장을 맡아 부담이 컸었는데, 모든 선수들이 잘 따라와줘서 큰 힘이 됐다"며 "올해도 선수들이 잘 따라올 거라 믿고 부담감보다는 책임감을 갖고 모범이 되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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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6시즌 포항 주장과 부주장을 맡은 전민광(왼쪽), 박찬용. /사진=포항 스틸러스 SNS |
박찬용은 "제대하고 맞이하는 새 시즌에 부주장으로 선임되어 감회가 남다르다"면서 "주장 (전)민광이 형과 다른 고참 형들을 잘 돕고, 후배들을 잘 이끌어 지난해보다 더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포항 선수단은 지난 12일부터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새 시즌을 대비한 동계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미디어펜=석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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