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소희 기자] 농림축산식품부는 청년들에게 농업행정 분야의 실무 경험 기회를 제공하고 정책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2026년 제1기 청년인턴 121명을 채용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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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부세종청사 농림축산식품부./자료사진=농식품부 |
응시자격은 ‘청년기본법’에 따라 만 19세~34세 청년으로, 열린 채용 원칙에 의해 어학성적 등 정량적 우대요건인 이른바 ‘스펙’을 배제하고, 지원자의 정책 관심도와 참여 의지 등을 중심으로 평가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부터 신설된 ‘정책제안서’를 제출받아 종합적으로 심사해 선발하게 된다.
채용공고는 농식품부 누리집, 나라일터, 청년인재DB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26.1.19.~1.30.), 채용절차는 26일부터 30일까지 원서접수를 시작으로 서류전형과 면접전형을 거쳐 최종합격자를 선발한다.
이번에 선발되는 2026년 제1기 청년인턴은 농업행정, 홍보 등 2개 분야에서 근무하며, 농업·농촌 정책 지원과 행정·홍보 업무 등을 수행할 예정이다. 근무 인원은 농식품부 본부 22명, 농림축산검역본부·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등 소속기관 99명 규모로 운영된다.
청년인턴의 근무기간은 2026년 3월 3일부터 9월 2일까지며, 농식품부는 근무기간 동안 국정 참여 경험과 농식품 분야 정책 이해도를 높일 수 있도록 정책 현장 방문, 체험 프로그램 등 다양한 교육·지원 활동을 제공할 계획이다.
김종구 농식품부 차관은 “청년인턴 제도는 단순한 일 경험 제공을 넘어, 청년들이 농업행정을 직접 경험하며 정책 형성과 집행 과정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전문 분야별 실무역량을 쌓을 수 있는 소중한 기회”라며, “앞으로도 더 많은 청년이 정책 현장에서 역량을 펼칠 수 있도록 청년인턴 운영과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미디어펜=이소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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