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석명 기자] K리그2로 강등된 수원FC가 전력 보강을 위한 선수 영입을 이어갔다. 수원FC는 성남FC에서 뛰던 측면 공격수 김정환을 영입했다고 18일 밝혔다.
김정환은 K리그 여러 팀을 거치며 풍부한 경력을 쌓았다. 2016년 K리그1 FC서울에서 프로 데뷔한 김정환은 이후 광주FC, 서울 이랜드, 부산 아이파크, 성남FC 등을 거쳤다. 지난 시즌에는 성남에서 K리그2 20경기 출전해 2골 1도움을 기록했다. K리그1·2 통산 180경기에서 25골 16도움의 성적을 냈다.
김정환은 빼어난 스피드와 좋은 기술을 바탕으로 측면과 중앙을 오가며 공격진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선수로 평가받는다.
수원FC 구단은 “김정환은 속도를 활용한 공간 침투와 1대1 돌파 능력이 뛰어나다. 많은 활동량을 바탕으로 수비에도 가담해 팀플레이에 이바지하는 유형”이라고 소개하며 "김정환의 합류로 공격 전개 속도와 전방 압박 모두에서 긍정적인 효과를 기대한다”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김정환은 “승격이라는 목표를 가슴에 새기고 매 경기 책임감 속에 제 가치를 그라운드 위에서 보여드리겠다"는 각오를 전했다.
[미디어펜=석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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