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티빙 오리지널 '쇼미더머니12: 야차의 세계'가 시작부터 명배틀을 선보였다.
19일 티빙에 따르면 '쇼미더머니12: 야차의 세계'(이하 '야차의 세계')는 첫 회가 공개된 지난 17일 기준 첫 주말 동안 '쇼미더머니12'와 함께 티빙 유료가입기여 1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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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쇼미더머니12: 야차의 세계'. /사진=티빙 제공 |
'야차의 세계'는 최후의 생존자 3인 만이 되돌아갈 자격을 얻는다는 평행 세계 구조로 힙합 서바이벌 진화 그 이상의 쾌감을 안겼다.
'야차의 세계'에는 래퍼 12명이 입장했다. 도리코, 히피쿤다, 캄보, 토스트보이, 코코케이, 우희원, 오로지, 미누, 수엔, 애쉬비, 언텔, 크루셜스타다. 이들이 살아남는 방법은 랩 배틀을 통해 목걸이를 빼앗는 것이다.
래퍼들은 “이게 서바이벌이지”, “규칙이 없는 게 규칙이라니 진짜 내 세상이구나”, “한 마리의 사자가 되겠다”며 생존을 위한 공격 지수를 한껏 올렸다.
'쇼미더머니12'로 부활이 걸린 마지막 기회인 만큼 전력 탐색전부터 팽팽했다. 첫 배틀은 배틀 방식을 두고 숨 막히는 신경전을 펼친 언텔과 애쉬비 그리고 토스트보이의 3인 싸이퍼였다. 의견이 계속 엇갈리는 애쉬비를 일찌감치 탈락시키겠다는 언텔의 계획은 성공했다. 언텔이 애쉬비의 목걸이를 거둬들인 것. 애쉬비는 '야차의 세계' 첫 탈락자가 됐다.
기세를 탄 언텔은 목걸이 3개를 목표로 거침없이 배틀 상대를 찾아나섰다. 미누, 히피쿤다, 우희원이 가세해 속전속결로 성사된 4인 싸이퍼 배틀은 현장을 뜨겁게 달궜다. 투표 결과 언텔과 우희원이 미누와 히피쿤다를 상대로 승리했다.
래퍼들은 승리할 가능성이 높은 상대와 배틀하기 위해 전략적으로 움직였다. 도리코가 선택한 상대는 정보값이 없어 전력을 읽을 수 없는 수엔이었다.
도리코의 계속되는 1:1 배틀 플러팅에 수엔은 다인원 싸이퍼를 하자면서 역제안했다. 도리코의 계획과 달리 캄보, 크루셜스타가 합류한 4인 싸이퍼 배틀은 모두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마스터들이 탄식한 세 번째 배틀의 승자가 누가 될지 궁금증이 커진다.
한편, 티빙 오리지널 '쇼미더머니12: 야차의 세계' 2화는 오는 24일 낮 12시 공개된다.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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