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료 후 총장 명의 수료증 및 환경대학원 동문 자격 등 부여
[미디어펜=류준현 기자] 서울대학교 환경대학원은 ESG행복경제연구소와 '제7기 지속가능 ESG 전문가 과정(ESG Executive Program for Sustainability Management)'을 오는 3월20일 개강한다고 19일 밝혔다.

   
▲ 2025년 12월19일 서울 관악구 서울대학교 호암교수회관에서 제6기 지속가능 ESG 전문가 과정 수료식이 개최됐다./사진=ESG행복경제연구소 제공


서울대 환경대학원은 우수 교수진을 비롯 국내 최고의 전문가들을 중용해 'ESG 핵심인재 및 미래리더 양성'을 목표로 ESG 전문 강좌를 개설할 예정이다. 특히 ESG 분야별 심층주제에 대한 심화학습 등을 통해 선제적으로 대응할 전략과 내재화에 중점을 둔 차별화된 교육프로그램을 구성할 계획이다. 

구체적으로 환경 분야(E)에서는 홍종호 서울대 환경대학원 교수를 필두로 2050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 초대 민간위원장을 지낸 윤순진 서울대 환경대학원장 교수, 우정헌·남성현 교수와 장이권 이화여대 에코과학부 교수, 임대웅 BNZ파트너스 대표 등이 △탄소중립 △생물다양성 △기후테크 △순환경제 △택소노미 및 TCFD △TNFD 등 글로벌 이니셔티브 등을 주제로 강의를 펼친다.

사회 분야(S)에서는 나석권 사회적가치연구원 원장, 김세훈 서울대 환경대학원 교수 등이 △지속가능한 미래도시 △사회혁신 등 사회적 가치창출을 중심으로 실용적 확장성에 초점을 맞춘 강의를 진행한다. 

지배구조 분야(G)에서는 학계 최고 권위자인 김화진 미시건대 로스쿨 교수와 김우진 경영대학 교수 등이 국내기업의 지배구조 현황 및 문제점, 이사회 경영 등을 짚어보고, 글로벌 스탠다드에 맞는 개선방향 등을 제시한다.   

또 ESG의 지속가능성과 관련된 재무정보 회계 및 기업문화 등에 대해 신재용 서울대 경영대학 교수, 이우종 교수 등이 명강의를 펼칠 예정이며, ESG 공시기준 및 현황, 지속가능경영보고서 사례와 시사점 등에 대해서는 권미엽 삼일회계법인 파트너가 강의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 외에도 ESG 경영실천 선도기업 등 우수기관 탐방 및 워크숍, 조별 연구과제 발표와 같은 다양한 현장 프로그램 및 실무 중심 커리큘럼이 제공된다.  

한편 서울대 환경대학원은 다음달 27일까지 모집원서를 접수받으며, 지원서 서류심사를 거쳐 35명 내외의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수업은 3월 20일부터 6월 19일까지 총 14주에 걸쳐 매주 금요일 서울대학교 환경대학원 글로컬홀에서 대면 강의로 진행된다. 과정 수료 후에는 서울대학교 총장 명의의 수료증과 함께 환경대학원 동문 자격이 부여된다.

지원전형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서울대 환경대학원·ESG행복경제연구소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전화로도 상담 문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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