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종현 기자] 분자진단 바이오업체인 퀴아젠(Qiagen)이 매각을 포함한 전력적 옵션을 검토하고 있다는 소식에 폭등했다.

20일(현지시간) 나스닥시장에서 퀴아젠은 오후 3시33분 현재 17% 급등한 55.64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주가가 치솟은 것은 블룸버그가 이 기업이 매각을 포함한 전략적 옵션을 검토중이라는 소식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블룸버그는 이 진단회사가 자문사를 영입했으며, 새로운 인수 제안을 받고 있다고 전했다.

퀴아젠은 자문사와 컨설팅을 진행하는 한편, 인수자들 특히 미국의 전략적 기업들과 대화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협상은 아직 예비단계이며 합의로 이어지지 않을수도 있다.  

하지만 퀴아젠은 아직 이에대한 확인을 하지 않고 있다. 이 업체는 이전에도 인수 루머의 중심에 있었다.

일각에서는 애질런트와 다나허가 유력 인수 후보로 거론되고 있는 것으로 본다. 써모 피셔는 과거 인수 실패후 재도전 가능성이 낮은 것으로 평가된다. 

퀴아젠은 네덜란드에 본사를 둔 글로벌 바이오테크 기업으로, 분자진단·생명과학 연구·제약 연구 분야에서 DNA와 RNA 분석을 위한 시료 준비 및 검사 기술을 제공하는 회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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