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지호 기자] 다날의 프랜차이즈 커피전문 브랜드 달콤커피(dal.komm COFFEE)가 볼펜 매니아의 구매욕을 자극하는 한정판 프리미엄급 ‘VIP세트’를 새롭게 선보인다.
달콤커피는 최근 모나미와 협업을 통해 제작한 ‘2016달콤커피x모나미 한정판 플래너 세트’가 인기리에 소진되면서 고객 사랑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담아 희소성과 소장가치가 높은 한정판 프리미엄급 VIP 세트를 추가 제작했다고 11일 밝혔다.
한정판 VIP세트(판매가 3만5000원)는 프리미엄급 모나미 153 ID볼펜과 달콤커피 2종쿠폰(아메리카노와 음료 교환권), 그리고 한정판 달콤노트로 구성되어 있다.
구성에 포함된 프리미엄 153 ID볼펜은 지난해 모나미에서 153볼펜 발매 50주년을 기념해 한정판으로 제작한 명품 볼펜과 같은 라인업으로 모나미 고유 디자인에 은색 메탈 소재를 입혀 클래식한 바디에 고급스러움을 더했으며, 부드럽고 날렵한 필기감이 매력적인 볼펜이다.
특히, 이번 VIP세트는 모나미와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500세트만 한정판으로 제작함으로써 희소성을 극대화하는 등 볼펜 매니아들의 소유욕을 자극하는 아이템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한정판 VIP 세트는 12일 오전 9시부터 달콤커피 논현점에서 1차 얼리버드 특별 할인 판매가인 3만3000원에 구입이 가능하다.
현장구매 고객 중 추첨을 통해 153 ID 볼펜에 본인의 이름이나 연인의 이니셜, 선물받을 지인의 이름 등 특별한 추억이 될 수 있는 ‘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페이스북이나 인스타그램에 #달콤커피, #모나미, #달콤한겨울 등의 해시태그와 함께 인증샷을 등록하면 달콤커피 12월의 아티스트로 선정된 ‘노을’의 크리스마스 콘서트 티켓을 비롯한 푸짐한 선물도 추가로 증정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달콤커피 홈페이지(www.dalkomm.com)를 참조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