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젠슨 황 CEO가 중국을 방문한다는 뉴스가 나오면서 23일(현지시간) 엔비디아 주가가 상승했다. (자료사진, AFP=연합뉴스)

[미디어펜=김종현 기자] 23일(현지시간) 미국 증시에서 인공지능(AI) 테마주는 희비가 갈렸다.

나스닥시장에서 AI 대장주인 엔비디아는 오후 오후 2시50분(동부시간) 현재 1.40% 오른 187.43달러선에 거래되고 있다. 3일 연속 상승이다.

주가가 오른 것은 젠슨 황 최고경영자(CEO)가 다음달 중순 '설날'을 앞둔 중국을 방문한다는 소식이 전해졌기 때문으로 보인다.

이는 엔비디아의 중국 매출 회복 가능성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미국 정부는 H200 AI칩의 중국 수출을 허용했으나 중국 정부는 현재 자국 기업의 수입을 통제하고 있다. 중국은 과거 엔비디아 데이터센터 매출의 20%를 차지했던 중요한 시장이다.

엔비디아가 오르자 AMD도 2%대 상승했다. AMD는 증권사 호평이 이어지는 가운데 전날까지 8일 연속 치솟았다. 

최근 긴 조정을 받았던 팔란티어테크놀로지스도 2%대 오름세다. 

반면 브로드컴은 1.80% 조정을 받고 있다. 오라클 역시 1%대 내림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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