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류준현 기자] 금융산업공익재단은 한국플랫폼프리랜서노동공제회와 지난달 30일 재단 대회의실에서 '플랫폼·프리랜서 노동자 소득 및 경력증명 지원사업' 협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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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 왼쪽부터 주완 금융산업공익재단 이사장, 김동만 한국플랫폼프리랜서노동공제회 이사장./사진=금융산업공익재단 제공 |
해당 사업은 플랫폼·프리랜서 노동자의 소득활동과 경력사항을 객관적으로 확인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증명 체계를 구축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플랫폼·프리랜서 노동자는 소득 및 경력 증명이 어려워 △금융서비스 이용 △공공·복지 서비스 접근 △재취업 및 경력 개발 과정 등에서 제약을 겪고 있다.
이에 양 기관은 소득활동 및 경력증명을 위해 △제도화 및 활용방안 연구 △증명 발급 시스템 구축 △시범운영 등 세 단계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시범사업은 1차년도 프리랜서 강사 300명, 2차년도 5개 직종 3000명을 대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주완 재단 이사장은 "프리랜서 노동자는 이미 우리 사회와 산업 전반에서 중요한 노동 주체가 됐음에도 이를 뒷받침하는 제도적 인식과 인정 체계는 여전히 전환 과정에 있다"며 "재단은 이번 사업을 통해 실험적 모델을 구축하고, 이러한 시도가 축적되고 확산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미디어펜=류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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