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지호 기자] 보타바이오는 이사선임과 정관변경을 위한 임시주주총회를 소집을 14일 공시했다.
임시주총은 내년 2월 5일, 오전 9시 서울시 강남구 언주로 641, 보타바이오 본사 회의실에서 개최된다.
이번 임시주총을 통해 선임하는 사내이사 후보는 중국 동보집단(同步集团) 소염민(肖艳旻, 58세) 동사장과 중국 북경양안금융연구원 임춘효(林春晓, 48세) 부원장이다.
소염민 동사장은 중국 국가개발은행 업무발전국 및 시장투자국 부국장, 개발성금융대강당 조직위원회 비서장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임춘효 부원장은 제남더린종묘유한공사 동사장을 맡고 있다.
또한 신시장 개척과 사업 다각화를 위해 폐기물 소각로 및 열병합 발전사업과 오존수를 이용한 폐수처리 및 토양개선 사업을 사업목적에 추가하는 정관변경 의안이 상정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