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설 연휴를 맞이해 지상파 TV 3사가 가족과 함께 볼 풍성한 영화 라인업을 준비했다. 

   
▲ (왼쪽부터 차례대로) '전지적 독자시점', '파묘', '1승' 포스터. /사진=롯데엔터, 쇼박스, 키다리스튜디오 제공


먼저, MBC는 동명의 웹소설을 원작으로 한 블록버스터 '전지적 독자 시점'을 오는 16일 오후 10시 TV 최초로 선보인다. 배우 안효섭 이민호가 주연을 맡은 이 작품은 압도적인 세계관과 스케일을 자랑한다. 같은 날 오전 9시 40분에는 배우 김윤석, 이승기, 김성령 등이 주연을 맡은 '대가족'이 편성됐다. 

KBS는 천만 영화 '파묘'로 승부수를 띄운다. 이 작품은 무당, 풍수사, 장의사가 모여 수상한 묫자리를 파헤치는 미스터리 작품으로, 2024년 개봉 당시 큰 화제를 모았다. 오는 16일 오후 10시 편성됐다. 17일 오후 10시에는 배우 유해진, 강하늘, 박해준 주연의 '야당'이, 18일 오후 10시에는 배우 이제훈, 구교환, 홍사빈 주연의 '탈주'가 편성됐다. 모두 KBS 2TV에서 방송된다. 

SBS는 송강호와 조정석을 내세워 설 연휴 안방을 공략한다. 송강호, 박정민 주연의 영화 '1승'은 대한민국 영화 사상 최초로 프로배구를 전면에 내세운 작품이다. 송강호는 해체 직전 여자배구단 '핑크스파이더스' 감독 김우진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대세 배우 박정민도 출연한다. 오는 17일 오후 5시 50분 편성됐다. 18일 오후 8시 20분에는 조정석 주연 영화 '좀비딸'이 전파를 탄다. 동명의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한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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