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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샘 올트먼 오픈AI CEO가 19일(현지시간) 인도 뉴델리에서 열린 AI 정상회의에서 연설하고 있다 (사진, AP=연합뉴스) |
[미디어펜=김종현 기자] 샘 올트먼 오픈AI 최고경영자(CEO)가 챗GPT에 광고 도입을 검토중이며, 인스타그램 식 스타일의 광고가 바람직하다고 밝혔다.
올트먼은 19일(현지시간) 공개된 CNBC와 인터뷰에서 챗GPT에 광고 입을 검토 중이라면서 "어떤 광고 형식이 가장 잘 맞을지 아직 연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그는 "최근 몇 년간 내가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했던 광고는 인스타그램 스타일의 광고였다"면서 "새로운 것을 발견하고 좋아하게 되는 방식인데, 챗GPT 광고에서도 그런 방향으로 나아갈 기회가 있다고 본다"고 했다.
오픈AI는 우선 미국에서 광고를 시험한 뒤 다른 시장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올트먼은 "현재 우리는 매우 빠른 속도로 성장하고 있다. 합리적인 단위의 경제성을 유지할 수 있다면 더 빠른 성장을 계속 추구해야 하며, 수익성은 적절한 시점에 달성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오픈AI는 약 700억 달러가 투자된 상황에서 수익성을 확보하기 위해 다양한 수익 모델을 모색하고 있다. 이 회사는 현재 1,000억 달러 규모의 신규 자금 조달 라운드를 마무리 중이다.
올트먼은 중국 기술기업들의 AI 개발이 빠르게 이루어지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중국 기업들은 AI를 포함한 여러 분야에서 기술 발전 속도가 놀라울 정도로 빠르다"면서 일부 영역에서는 최전선에 근접해 있으며, 다른 영역에서는 뒤처져 있다고 했다.
중국은 미국과 치열하게 경쟁하면서 인공지능이 인간 능력에 맞먹는 AGI(범용 인공지능) 개발과 사회 전반에 걸친 기술 확산을 추진하고 있다.
[미디어펜=김종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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