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석명 기자] 수원FC 위민이 일본 출신 공격수 스즈키 하루히(27·등록명 하루히)를 영입해 공격진을 더욱 강화했다고 밝혔다.
키 168cm 하루히는 일본 나데시코 리그에서 두각을 나타낸 공격수다. 2023시즌 오르카 가모가와FC 소속으로 리그 22경기 출전해 12득점을 올리며 팀의 디비전1 우승을 이끌었다. 이런 활약으로 리그 베스트11과 최우수선수(MVP)에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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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원FC 위민 유니폼을 입은 하루히. /사진=수원FC 공식 SNS |
이후 명문 닛테레 도쿄 베르디 벨레자를 거친 하루히는 2025시즌 WK리그 인천 현대제철 유니폼을 입고 한국 무대 적응을 마쳤다.
수원FC 구단은 하루히가 볼 배급과 연계 플레이에 강점이 있어 공격력 강화에 힘을 보탤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수원FC 위민은 이번 시즌 여자 아시아챔피언스리그, WK리그 우승을 목표로 전력 보강에 열을 올렸다. 한국 대표팀 에이스 지소연, 버밍엄시티(잉글랜드)에서 활약한 최유리 영입에 이어 하루히까지 데려와 막강 공격진을 구성하게 됐다.
등번호 39번을 받은 하루히는 "수원FC 위민에 합류해 영광"이라며 "최고의 몸 상태로 제 기량을 보이고 즐기는 축구를 보여주겠다"는 입단 소감과 각오를 전했다.
[미디어펜=석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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