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프로듀서 챈슬러, 재이콥스가 일본에서 마약 소지 혐의로 체포됐다.
소속사 (주)재이콥스 측은 24일 "최근 일부 언론을 통해 보도된 당사 소속 프로듀서들의 체포 소식과 관련해 많은 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에 대해 무겁게 받아들이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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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로듀서 재이콥스(왼쪽)와 챈슬러. /사진=챈슬러 SNS |
이어 "당사는 현재 해당 사안과 관련된 사실관계 확인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진행 중인 모든 수사 과정에도 성실하고 적극적으로 협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아직 구체적인 내용이 확인되지 않은 상황인 만큼, 정확한 사실관계가 확인되고 상황이 정리되는 대로 추가 입장을 신속하고 투명하게 안내 드릴 예정"이라고 전했다.
끝으로 소속사는 "다시 한 번 이번 일로 심려와 불편을 끼쳐드린 점에 대해 깊이 사과드린다"고 덧붙였다.
앞서 그룹 달마시안 출신이자 일본 그룹 XG 제작자인 재이콥스(옛 활동명 사이먼)가 지난 22일 지인 3명과 함께 일본 나고야시 한 호텔 객실에서 마약 소지 혐의로 체포된 사실이 알려졌다. 챈슬러는 재이콥스와 함께 체포된 지인 중 1명으로 파악됐다.
이들은 그룹 XG 월드투어에 참여하기 위해 일본에 머무른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에이벡스 자회사 XGALX 소속이기도 하다. 재이콥스가 설립한 레이블이다. 전원 일본인으로 구성된 그룹 XG도 이 레이블 소속이다.
챈슬러는 프로듀싱팀 이단옆차기 멤버 겸 가수다. 가수 유주, 강다니엘 등의 앨범 프로듀싱을 맡았다. 그는 2022년 3세 연하의 비연예인과 결혼했으며, 지난 해 10월 딸을 얻었다.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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