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유정 “국민생활과 안전 위협하는 범죄에 대응”
국민안전비서관에 이종원 충북경찰청장 내정
[미디어펜=권동현 기자] 청와대는 25일 국민 생활과 안전을 위협하는 범죄와 위험에 대한 국가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해 민정수석실 산하에 ‘국민안전비서관’을 신설한다고 밝혔다.

강유정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오후 서면 브리핑에서 “국민 생활과 안전을 침해하는 다양한 범죄와 위협에 대해 국가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이재명 정부 국정운영 핵심 가치인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민정수석실 산하에 국민안전비서관을 신설한다”고 밝혔다

   
▲ 이재명 대통령이 25일 청와대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상임고문단 오찬 간담회에 입장하고 있다. 2026.2.25./사진=연합뉴스

강 대변인은 “국민안전비서관은 범죄예방과 공공안전정책을 총괄 조정하는 컨트롤타워”라며 “국민안전 정책 점검, 법·제도 개선, 범죄·사고 대책 관리 및 공공안전·범죄 실태를 종합 분석해 민생침해 요인을 예방·대응하는 역할을 수행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재명 정부는 국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안전한 사회’, ‘기본이 튼튼한 사회’ 실현을 위해 국민 일상을 위협하는 위험을 사전에 예방하고 대응할 수 있도록 통합 안전관리 체계를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신설된 국민안전비서관에는 이종원 충북경찰청장이 내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청장은 경찰대 7기로 지난해 9월부터 충북경찰청장으로 재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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