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 '파라다이스' 시즌2. /사진=디즈니+ 제공


▲ '파라다이스' 시즌2

제77회 프라임타임 에미상에서 드라마 시리즈 작품상, 남우주연상을 포함해 4개 부문에 노미네이트된 '파라다이스'의 시즌 2가 디즈니+로 돌아온다. 시즌 1에서는 전 세계에서 손꼽히는 유명 인사들이 살고 있는 조용한 마을에서 대통령 암살 사건이 벌어지면서, 대통령 경호원 ‘자비에르 콜린스’(스털링 K. 브라운 분)가 진실을 추적하는 내용과 충격적인 반전이 드러나는 과정을 담았다. 평범하고 평화로워 보였던 도시가 사실은 인공적으로 만들어진 지하 벙커 시설이었고, ‘자비에르’를 포함한 모든 이들은 이곳에 대피해 왔다는 것. 

이번에 공개된 시즌 2에서 ‘자비에르’는 자신의 아내 ‘테리’(에누카 오쿠마 분)를 찾아 도시 밖으로 나가고, 벙커로 들어오지 못하고 남겨진 사람들이 그동안 어떻게 살아남았는지 알게 될 예정이다. 더불어 시즌 1에서 벌어진 사건들이 벙커 도시를 혼란에 빠트리고, 이와 관련된 새로운 비밀 역시 예고됐다. 시즌2 1~3회는 공개됐으며, 매주 새 에피소드가 공개된다. 

▲ '눈 깜짝할 사이에' 

아카데미 수상 감독이자 '월-E', '니모를 찾아서', '토이 스토리' 시리즈의 연출을 맡은 앤드류 스탠튼 감독의 새로운 영화가 디즈니+에서 공개된다. 이 작품은 수천 년에 걸친 세 이야기가 펼쳐지며 시간을 초월한 인류의 본질이 무엇인지에 대해 탐구한다. 

아주 먼 옛날, 험난한 세상에서 살아남기 위한 네안데르탈인 가족, 현대에서 고대 인류 화석을 연구하는 열정적인 인류학자를 꿈꾸는 대학원생 ‘클레어’(라시다 존스 분), 그리고 2세기 후 새로운 보금자리를 찾아 떠나왔지만 정체불명의 질병과 맞서 싸워야 하는 ‘코클리’(케이트 맥키넌 분)까지. 서로 다른 시대를 살아가는 이들을 조용히 지켜보다 보면 아무리 시간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한 가지를 발견할 수 있다. 

▲ '스크럽스'

2001년부터 2010년까지 미국에서 인기리에 방영된 시리즈 '스크럽스'가 새로운 시즌으로 디즈니+에 돌아왔다. 이번 리바이벌 시즌은 주인공 ‘존 도리안’(잭 브라프 분)이 인턴에서 의사로 성장하는 과정을 유쾌하게 그려냈던 '스크럽스'만의 활기 넘치는 분위기는 물론, 원년 출연진들이 다시 모여 전 세계가 그리워했던 호흡을 다시금 그려낼 전망이다. 

자신이 인턴 때부터 일했던 세이크리드 하트 병원으로 오랜만에 다시 돌아온 ‘존 도리안’은 과거 자신처럼 모든 것을 배워가는 새로운 인턴들을 만나게 된다. 그의 멘토였던 ‘콕스 박사’는 “너한테 내가 있었듯 인턴들에게도 누군가 필요해”라며 앞으로 ‘존 도리안’이 인턴들에게 어떤 멘토가 되어줄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걸핏하면 친구 ‘크리스토퍼 퍼크’(도날드 파이슨 분)와 춤을 추는 등 다른 의학 드라마 속 의사와는 달리 독특한 개성을 가지고 있는 점이 주목 포인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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