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소희 기자] 정부가 지역경제 활성화 정책으로 추진한 ‘농촌관광 가는 주간’을 올해 전면 확대 실시한다. 매월 둘째 주를 정기적 운영 주간으로 지정하고 다양한 할인과 이벤트를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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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농촌관광 이미지./자료=농식품부 |
‘농촌관광 가는 주간’은 국민들의 여가·여행 소비 분위기를 농촌으로 유도하고, 농촌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취지에서 기획돼, 농촌관광상품 할인 및 이벤트 진행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지난해 농촌관광 주간을 시범적으로 실시한 결과, 가시적인 성과를 거뒀다고 보고 올해는 연중 실시키로 했다고 3일 밝혔다.
2025년 8월부터 11월까지 농촌관광 활성화를 위해 시범 운영한 결과, 농촌체험휴양마을 방문객약 122만 명과 농촌관광종합포털 ‘웰촌’ 유입이 5만5000건 늘어난 것으로 파악됐다.
또한 시범운영 기간 동안 489개 관광상품 할인 혜택이 제공됐으며, 상품 이용 후기 이벤트와 숏폼 영상 공모전 등 연계 이벤트에는 2000여 명 이상이 참여하는 등 농촌관광에 대한 국민적 관심과 호응을 확인할 수 있었다는 평가다.
이 같은 성과를 바탕으로 올해는 ‘농촌관광 가는 주간’을 3월 이후 계절별로 연중 운영할 계획이다. ‘농촌관광 가는 주간’은 매월 둘째 주에 정기적으로 운영되며, 다양한 농촌관광 상품 할인과 국민 참여형 이벤트가 상시 제공될 예정이다.
우선 3월에는 농촌관광 종합포털 ‘웰촌’ 홈페이지에 봄 특집 농촌관광 정보가 순차적으로 업데이트된다. △웰촌 Pick 추천 여행지 △이달의 추천 으뜸촌 △스타마을 20곳 대상 스탬프 투어 등 계절 맞춤형 농촌여행 콘텐츠를 통해 이용자 편의성과 접근성을 높일 예정이다.
4월 이후에는 관광상품 할인과 이벤트도 대폭 강화될 예정이다. 농촌 투어패스는 30%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되며, 농촌 투어패스 리뷰 이벤트를 통해 경품도 증정할 계획이다.
아울러 농촌 체험·숙박 상품을 최대 30% 할인해 제공하고 농촌 워케이션과 농촌 투어패스 상품 할인 등 구매 금액에 따른 캐시백 혜택도 함께 제공된다. 체험, 숙박, 음식이 모두 뛰어난 으뜸촌을 방문하면 경품 증정 이벤트도 제공될 예정이다.
특히 4월과 5월 가정의 달에는 국민 관심 및 운영 효과 제고를 위해 문화체육관광부의 ‘여행가는 달’ 등 관계기관과 협업해 ‘농촌관광 가는 주간’을 확대 운영해 농촌여행 수요를 적극 창출한다는 방침이다.
박성우 농식품부 농촌정책국장은 “‘농촌관광 가는 주간’을 통해 농촌관광 수요를 지속적으로 창출하고, 농촌관광 활성화을 통한 지역 경제 활성화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농촌관광 가는 주간’에 관한 자세한 정보와 참여 방법은 3월 둘째 주부터 농촌관광 포털 ‘웰촌’ 사이트(https://www.welchon.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미디어펜=이소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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