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채널 ‘연예 뒤통령 이진호’서 최근 행보 보도
[미디어펜=이석원 문화미디어 전문기자] 캐나다 이주 후 연예계 은퇴설까지 돌았던 방송인 이휘재가 최근 한국에서 포착되며 향후 행보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유튜브 채널 ‘연예 뒤통령 이진호’는 4일 영상을 통해 이휘재가 지난 1월 귀국해 국내에 머물고 있다는 근황을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휘재는 한국에 머무는 동안 밀린 개인 용무를 처리하는 한편, 방송 관계자들과 꾸준히 미팅을 가지며 복귀 가능성을 타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 이휘재가 지난 1월부터 국내에 머물며 방송 복귀를 모색한다는 보도가 나왔다./사진=문정원 인스타그램 캡처


앞서 이휘재는 2022년 9월, 잦은 구설과 슬럼프가 겹치며 휴식 차 가족과 함께 캐나다로 떠났다. 데뷔 이후 줄곧 정상급 인기를 누렸던 그였지만, 당시 층간소음 문제와 태도 논란 등 연이은 악재에 심신이 지친 상태였다. 특히 활동의 구심점이었던 ‘연중 라이브’ 하차는 그가 한국을 떠나는 결정적 계기가 됐다.

당초 단기 체류를 계획했으나, 2023년 초 모친상을 당하며 복귀 일정이 미뤄졌고 쌍둥이 아들의 교육 문제까지 더해지며 캐나다 생활이 길어졌다. 최근 아내 문정원이 3년 7개월 만에 SNS 활동을 재개하며 이목을 끌기도 했는데, 문 씨 역시 개인 일정으로 한국에 머물다 최근 다시 캐나다로 출국한 것으로 확인됐다.

연예계 관계자들에 따르면 이휘재는 국내 활동 재개에 대한 의지가 매우 강한 상태다. 비록 자녀 교육을 위해 다시 캐나다행 비행기에 오를 예정이지만, 적절한 복귀 시점과 프로그램을 신중히 검토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공백기가 길어지는 상황에서 그가 특유의 재치와 진행력을 바탕으로 다시 대중의 마음을 돌릴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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