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치고 패밀리’ 박희본, 우월미모 박지윤에게 사사건건 차별당해
2012-08-28 17:39:50 |
‘닥치고 패밀리’ 박희본, 못생긴 외모로 박지윤과 차별당해? “서러워 죽겠어”
‘닥치고 패밀리’ 열성가족 희봉(박희본)이 못생긴 외모로 차별을 당하는 서러움을 겪는다.
금일(27일) 방송될 ‘닥치고 패밀리’ 10화에서 희봉은 사사건건 우성가족의 큰딸 지윤(박지윤)과 외모차별을 당하는 모습이 보일 예정이다.
희봉은 석환(안석환)의 열성유전자를 한 몸에 물려받아 노안은 물론 패션센스까지 꽝인 반면 우성가족의 큰딸 지윤은 연예인급 외모의 소유자로 애교까지 만점이라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인기 만점이다.
희봉은 지윤과 가족이 된 후 외모차별을 당하는 경우가 많아졌다. 장소를 불문하고 아이부터 할아버지까지 언제나 예쁜 외모의 지윤에게만 친절하고 관대하다. 공짜로 음식을 얻는 것은 물론 희봉을 보고 나가려던 에스테틱손님도 지윤을 보면 화색이 돈다. 뿐만 아니라 가족까지도 지윤과 희봉을 차별하는 모습을 보며 희봉은 점점 자신감을 잃어간다.
그러나 그런 희봉에게 언제나 친절한 남자가 한 명 있다. 희봉은 언제나 웃어주고 칭찬해주는 그를 보며 가슴이 두근거린다.
이 외에도 ‘닥치고 패밀리’ 10화에서는 차도남 차지호(심지호)가 팬티를 노출하는 장면이 방송될 것으로 알려지며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닥치고 패밀리’는 박희본, 민찬기, 박성광 등의 열연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으며 월~금요일 오후 7시 45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