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빵왕 김탁구>이정섭 감독 + <돌아와요 순애씨> 최순식 작가
2012-08-28 17:39:50 |
KBS 월화드라마 <울랄라부부>
신현준, 김정은에 이어 한재석에 이르는 특급 캐스팅을 확정 지은 KBS 새 월화 드라마<울랄라부부>>(제작: 콘텐츠 케이 / H2O)가 ‘빅토리아’ 역에 한채아를 캐스팅 확정하며 올 하반기 최강 코믹드라마의 본격적인 출발을 알렸다.
신현준의 비밀스런 그녀 ‘한채아’
신현준+김정은 커플, 방해꾼 등장!
KBS 수목드라마<각시탈>에서 팜므파탈 스파이 ‘채홍주’로 열연하며 주원을 향한 애틋한 짝사랑을 보여준 한채아가 <울랄라가족>에서는 신현준과 호흡을 맞춘다. 스웨덴 입양아로 내면 깊숙이 상처를 가지고 있는 ‘빅토리아’ 역에 캐스팅된 한채아는 솔직하고 사랑스런 호텔리어로 신현준의 사랑을 한 몸에 받으며 김정은은 물론 전국의 주부시청자들의 속을 뒤집어 놓을 예정. 하지만 안타까운 비밀을 간직해 새로운 반전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에 한채아는 “항상 코메디에 대한 동경이 있었다. 각시탈의 홍주와는 전혀 다른 매력을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다. 시청자 분들과 함께 가슴 따뜻한 가족 코메디로 포근한 가을이 될 거 같아 가슴 설레인다”라는 소감을 전해왔다. 한편 한채아는 9월 6일 각시탈 촬영이 종료되는 대로 울랄라 부부 촬영에 투입될 예정이다.
신현준, 김정은. 한재석에 이어 한채아까지 최강의 출연진을 확정 지은 <울랄라부부>는 9월 초 첫 촬영에 들어갈 계획이다. 기상천외한 상황에서 가족의 의미를 생각하게 하는 웃음과 감동의 가족코미디 <울랄라부부>는 KBS 월화드라마<해운대연인들>의 후속으로 10월 첫 방송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