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유료가구 기준 시청률 2.596%
종합편성채널 채널A 일일 시사토크 프로그램 ‘박종진의 쾌도난마’가 29일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 집계 결과,
수도권 유료가구 기준 시청률 2.596% 를 기록해 종편 4사 프로그램 중 1위를 차지하였다.

28일 방송된 ‘박종진의 쾌도난마’에서는 새누리당 유기준 최고위원이 출연해 과거 유신헌법 반대로 사법고시 시험에 합격하고도
면접에서 탈락한 안타까운 사연을 털어놓았다. 또한 박근혜 후보를 지지하게 된 계기와 새누리당 대선 캠프 인선안 등 대선 관련 이야기를 나눴다.

29일 방송되는 채널A의 ‘박종진의 쾌도난마’에서는 칼부림, 성폭행과 같이 최근 급증하고 있는 '묻지마 범죄'의 원인과
대응방법에 대해 표창원 경찰대학 교수, 이수정 범죄심리학 교수와 이야기를 나눈다.

전염병처럼 번지는 ‘묻지마 범죄’의 실상, 특히 무차별 흉기난동사건의 급증 원인에 대해 살펴보고 원인으로 제시되는 장기적 스트레스,
사회적 외톨이 문제의 실상과 해결방법을 집중 논의한다.

또한 성범죄자의 화학적 거세에 대한 검토가 나오고 있는데 이에 대한 이야기도 함께 나룰 예정이다.

‘박종진의 쾌도난마’는 8월 29일 오후 4시 50분에 생방송으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