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장직에 총 4명이 지원
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이계철)는 지난 8월 10일 위원회 홈페이지를 통해 한국교육방송공사(이하 ‘EBS’) 사장 및 이사 후보자 공개모집을 공고하고, 8월 13일부터 8월 24일 오후 6시까지 2주간 한국교육방송공사(이하 ‘EBS’) 사장 및 이사 후보자 지원 신청서 접수를 마감한 결과,

사장직에 총 4명이 지원하였으며, 9명의 이사 중 한국교육방송공사법에 따라 교육과학기술부 장관과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에서 추천하게 되는 2명을 제외한 7명의 이사직에 총 41명이 지원했다고 밝혔다. 

지원자의 개인정보 보호와 공정한 심사진행을 위해 지원자 명단은 비공개로 한다.

방송통신위원회는 접수된 응모자를 대상으로 법에서 정한 결격사유 등을 확인하고, 향후 상임위원간 협의와 방송통신위원회 전체회의를 거쳐 선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