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지호 기자] 용현BM이 유무선 통합 개인방송 플랫폼 업체인 홍연을 인수했다는 소식에 30일 장 초반 급등했다.
30일 오전 9시32분 현재 용현BM은 전일 대비 19.74% 오른 1만8500원에 거래 중이다. 장 중 2만원을 넘어서면서 52주 신고가를 새로 쓰기도 했다.
용현BM은 이날 개장에 앞 홍연의 주식 30만주(지분 100%)를 240억원에 양수하기로 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의 32.74%에 해당한다.
용현BM은 "사업다각화를 통해 성장 동력을 확보하기 위한 결정"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