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간유치추진위원회의 역할 재정립 당부





이승우 해상풍력지원항만 민간유치추진위원장 감사패 수여

- 민간유치추진위원회의 역할 재정립 당부

 

군산시는 군산항이 해상풍력 기반구축을 위한 지원항만으로 선정되는데 지대한 공헌을 한 해상풍력지원항만 민간유치추진위원회 이승우 위원장(군장대 총장)에게 감사패를 수여했다.

 

지난 4월 6일 발족한 해상풍력지원항만 민간유치추진위원회는 군산시 각계각층의 유치 의지를 결집하기 위해 전문가 간담회 및 세미나 개최 등 그간 해상풍력 지원항만 군산항 유치를 위한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해 왔다.

 

위원회의 활동을 통해 민간차원에서 군산항의 입지 우수성 및 유치 타당성에 대한 대 정부 홍보가 이뤄졌으며, 범시민운동을 전개해 30만 군산시민의 유치 의지를 중앙정부에 전달하고, 중량화물부두 조기 건설을 건의하는 등 지속적인 유치 활동을 전개했다.

 

이에 따라 군산시는 감사패를 전달하고 풍력관련 핵심 기자재 생산기업 집적화 및 동북아 풍력산업의 관문으로써의 군산항 건설을 위해 추진위원회의 지속적인 역할 수행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