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정재영 기자]빅뱅의 멤버 승리가 사기를 당해 팬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는 가운데 그의 과거 발언이 재조명 받고 있다.

승리는 과거 방송된 일본 나고야TV '자키로바'에 출연해 김치를 소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한 나이지리아 남성이 김치를 비하하는 발언을 하자 "김치 무시하지 말라"는 말을 따끔하게 전하며 김치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한편, 4일 채널 A 뉴스는 "승리가 2014년 6월 동료 여가수 신모씨로부터 부동산에 투자해보라는 제안을 받아 20억여 원을 투자했다"면서 "투자한 지 1년이 넘도록 개발은 커녕 법인조차 만들어지지 않았고, 승리는 결국 지난달 29일 신씨를 사기 혐의로 검찰에 고소했다"고 전했다.

YG엔터테인먼트 측은"승리가 소속사와 상의 없이 개인적으로 고소한 것"이라며"워낙 피해 금액이 커 본인도 충격을 받은 것으로 안다"고 밝혔다.

[사진=나고야TV 방송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