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지호 기자] KDB자산운용은 1년 이내 단기로 투자하는 ‘KDB 코리아 단기국공채 증권자투자신탁 [채권]’(이하 ‘KDB 코리아 단기국공채 펀드’)을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KDB 코리아 단기국공채 펀드는 자산의 대부분을 ‘KDB 코리아 단기국공채 증권모투자신탁 [채권]’에 투자한다. 모펀드는 기본적으로 펀드자산의 60%이상을 국공채에 투자하고, 채권 금리 및 수익률 곡선의 변동성을 활용해 추가적인 수익을 추구한다.
KDB자산운용 관계자는 “KDB 코리아 단기국공채 펀드는 단기금융상품인 머니마켓펀드(MMF)와 중장기 국공채 펀드의 사이에서 1년 이내 기간 동안 안정적인 투자를 원하는 투자자들에게 적합한 투자”라고 말했다.
KDB 코리아 단기국공채 펀드는 5일부터 산업은행, 대우증권, 키움증권, 펀드온라인코리아를 통해 가입할 수 있으며, 모든 클래스에 환매수수료는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