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이천시(시장 조병돈)는 올해 제6회 이천시 평생학습인 수상자로 ‘풍물패 곳간’을 선정했다.고 23일 밝혔다.
시는 지난 2007년 전국 평생학습도시 가운데 처음으로 ‘평생학습인상’을 제정, 시민들에게 평생학습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현장에서 모범 평생학습인 또는 기관(단체)을 발굴해 시상하고 있다.
이번에 선정된 ‘풍물패 곳간’은 지난 2007년 설성면 주민자치학습센터 풍물 기초반 수료회원을 중심으로 결성되어 현재 25명의 회원이 등록되어 지속적인 학습모임을 유지하고 있다.
‘제6회 이천시 평생학습인상’ 수상자 시상은 다음달 11일 이천온천공원에서 열리는 제8회 이천시 주민자치평생학습축제 개막식에서 가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