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 국가대표 박태환 선수가 거수경례를 취하고 있다 수영 국가대표 박태환 선수가 사뭇 진지한 얼굴로 입가의 미소와 함께 입소 신고를 마쳤다.
박태환 선수는 4주간 기초 군사훈련을 받기 위해 4일 충남 논산 육군훈련소에 입소했다.
박태환 선수는 2006년 도하 아시안 게임에서 금메달을 획득했으며, 현행 병역법 시행령 47조에 따라서 병역 면제의 자격을 얻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