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공설시장에서 원스톱 금융상담 실시

금융감독원 '금융사랑방버스'

군산공설시장에서 원스톱 금융상담 실시

 

 

금융감독원이 10일(수) 군산 공설시장에서 '금융사랑방버스‘ ONE-STOP 금융상담을 실시한다.

 

 

금융사랑방버스는 전통시장의 소상공인 등 생계활동에 바빠 각 기관을 방문해 상담받기가 어려운 서민들을 위해 생업현장을 직접 찾아가 One-Stop 금융종합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으로

 

 

군산에서는 10일(수) 정오부터 오후 5시까지 공설시장 옆 공영주차장에서 실시되며 신용회복위원회, 삼성미소금융, 한국주택금융공사, 신용보증재단중앙회 등 10개 기관이 참여한다.

 

 

금융사랑방버스에서는 1대1 대면 금융민원상담, 서민금융 지원상담, 불법 사금융 피해 접수와 함께 금융 교육 등 맞춤형 상담을 받을 수 있다.

 

 

군산시 김용구 지역경제과장은 “금융문제로 고민하는 시민들이 이번 무료금융 상담을 통해 고민을 해결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