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황국 기자] 조정민이 80년대 청춘스타를 연상시키는 패션을 선보이며 누리꾼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18일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공개된 사진에서 조정민은 블루진 계열 핫팬츠에 청자켓을 입고, 물방울 패턴의 스카프를 목에 두르고 있다. 머리에 헤어롤을 두르고 있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 (사진=온라인커뮤니티)

또한 조정민의 포즈는 1980년대를 주름잡은 청춘스타의 것과 완벽한 일치를 보이고 있다. 조정민의 돋보이는 미모와 몸매는 어떤 의상을 입혀도 완벽하게 조화를 이루며 보는 이들의 찬사를 이끌어낸다.

 
이 사진은 조정민의 신곡 뮤직비디오 촬영에서 촬영한 것으로, 조정민은 과거의 추억을 떠올리는 복고풍 패션과 콘셉트를 소화한 것으로 알려져 팬들의 궁금증과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한편 조정민은 지난 14일 오전 방송된 KBS2 '생방송 아침'에 리포터로 깜짝 변신해 다재다능한 면모를 보이며 화제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