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 = 정재영 기자]배우 이현우가 폭넓은 작품 활동으로 이미지 변신과 함께 연기적인 도약을 이어가고 있다.

이현우는 지난 2012년 드라마 ‘아름다운 그대에게’에서 밝은 면모와 엉뚱 매력을 넘나드는 축구 선수 차은결로 출연해 수려한 비쥬얼, 다정다감한 성격, 축구 실력 등으로 여심을 저격한 바 있다.

이어 2014년 영화 ‘은밀하게 위대하게’에서는 북한 엘리트 요원 출신 간첩 리해진 역을 열연, 배우 김수현과 함께 수려한 비쥬얼로 ‘꽃간첩’이라는 애칭을 통해 주목을 받았다. 

또 그는 2015년 600만 관객을 불러모은 ‘연평해전’에서 의무병 박동혁 상병 역으로 부드러운 모습 뒤에 책임감 있는 강한 군인으로 변신, 호소력 짙은 눈빛과 밝은 미소는 관객들에게 깊은 감동과 여운을 배가시키기에 충분했다.

같은 해 개봉한 영화 ‘뷰티인사이드’에서는 매일 얼굴이 바뀌는 ‘우진’ 중 미소가 귀여운 연하남 우진으로 출연해 짧은 등장에도 강렬한 매력을 발산했다.

이처럼 매 작품 인상 깊은 연기로 자신만의 캐릭터를 구축해낸 이현우는 이번 ‘무림학교’에서 거만하고 까칠한 대한민국 대표 아이돌 ‘윤시우’로 새로운 활약을 예고했다.

이현우는 그동안 귀엽고 부드러운 이미지와 달리 극중 카리스마 넘치는 상남자의 매력을 발산하며 남다른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한편 이현우가 천재 뮤지션, 화려한 퍼포먼스 등 무림학교에서 살아남기 위한 액션까지 소화하고 있는 바 앞으로의 전개가 또 어떤 새로운 모습으로 펼쳐질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