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노우 트랙에서 120분간 눈길 안전 교육 및 주행 체험 제공

[미디어펜=김태우기자]BMW코리아가 도심에서 즐기는 다이내믹한 설원 드라이빙을 즐길 수 있는 ‘윈터 드라이빙 프로그램’으로 고객들을 초청한다.

BMW코리아는 19일 영종도 BMW 드라이빙 센터에서 다음달 14일까지 윈터 드라이빙 프로그램인 ‘스노우 베이직’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 BMW코리아는 19일 영종도 BMW 드라이빙 센터에서 다음달 14일까지 윈터 드라이빙 프로그램인 ‘스노우 베이직’을 운영한다고 밝혔다./BMW코리아

이번 스노우 베이직은 눈이 쌓인 도로 상황을 체험하는 프로그램으로, BMW의 지능형 4륜구동 시스템인 xDrive 기술의 안전성과 성능을 직접 경험할 수 있다.

스노우 베이직 프로그램은 눈이 깔린 다목적 코스(Multiple Course)와 원선회 코스(Circular Course)에서 일반 타이어와 윈터 타이어의 성능 비교 체험을 통해 눈길 안전 교육과 스노우 드라이빙 체험을 제공한다.

스노우 베이직 프로그램의 진행 시간은 총 120분이며, BMW 뉴 4시리즈 쿠페와 뉴 미니JCW 차량을 선택할 수 있다. 가격은 12만원이며, 모든 프로그램의 예약은 드라이빙 센터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이번 BMW 드라이빙 센터 ‘스노우 베이직’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BMW드라이빙 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2014년 8월 오픈한 BMW 드라이빙 센터는 현재까지 19만6000명이 방문했으며, 2만8000명이 드라이빙 프로그램을 체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