꽁꽁’ 한겨울 보일러 터질 때 속 터지는 서민 팁
[미디어펜=이상일 기자]엄동설한에 보일러가 얼어 터지며 물이 새는 등의 동파가 오래된 아파트나 원룸, 다가구 주택에 빈발, 사전 방지가 긴요한 것으로 지적됐다.
23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영하
10도가 넘어가는 혹한기에 보일러와 수도 계량기의 동파 사고가 다발
, 한겨울에 서민 주거지의 먹고 자는 등의 생활 불편이 심화 중이다.
|
|
|
▲ 보일러 터질 때 속터지는 서민 '팁', 보일러 동파에 대비해 긴급 전화번호를 알면 편하다./서울시가 보일러 사용 시민에 제공한 보일러 고장신고 연락처 |
한겨울 보일러 동파는 특히 오래된 집 외부에 보일러가 있는 주택에서 많이 발생, 보일러 배관에 보온재를 싸는 테이핑을 실행하는 게 중요하다.
동파 방지를 위해서는 온수 방향으로 물이 흐르도록 틀어 놓아야 하고 물이 나오지 않을 때는 동결을 의심, 배관을 녹여야 한다.
배관 해빙은 열선을 감거나 드라이기로도 가능하나 심할 때는 수리업체에 의뢰해야 한다고 업계는 강조했다
.
|
|
|
▲ 수도 계량기 동파 시에 서울시 지역별 수도사업소 연락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