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규태 기자] ‘민생구하기 입법촉구 1000만명 서명운동’이 한파 속에서 뜨겁게 이뤄지고 있다. 시민단체는 물론 일반 시민, 재계가 대거 나서 릴레이서명을 하고 있다.
대한상의와 시민단체가 마련한 거리의 서명부스에는 한파에도 불구하고 일반시민들이 잇따라 몰려와 서명을 벌이기도 했다.
지난 18일 박근혜 대통령이 18일 경기 성남 판교역 광장에서 열린 민생구하기 입법 촉구 천만 서명운동 행사장을 찾아 직접 서명한 이후로 국회를 압박하려는 시민들의 발걸음이 이어지고 있는 형국이다.
한편 민생경제살리기 국민운동본부는 24일 오후 1시30분 서울광장에서 민생구하기 입법 촉구 천만 서명운동, 경제활성화 입법 촉구 ‘대국민 서명운동’ 5차 가두서명을 전개했다.
민생경제살리기 국민운동본부는 우리 경제가 위기에 처해있지만 경제위기를 타개할 경제활성화 법안들이 국회문턱을 넘지 못하고 있다는 문제의식으로 이번 가두서명을 전개하고 있다.
민생경제살리기 국민운동본부는 지난 20일부터 22일까지 1~4차 경제활성화 입법 촉구 ‘대국민 서명운동’ 가두서명을 전개한 바 있다.
현재 민생경제살리기 국민운동본부는 온라인 서명운동도 병행하고 있다. 민생경제살리기 국민운동본부는 경제활성화 입법의 국회통과를 촉구하기 위해 대국민 가두 서명운동, 민생구하기 입법 촉구 천만 서명운동을 계속해서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
 |
|
▲ ‘민생구하기 입법촉구 1000만명 서명운동’이 한파 속에서 뜨겁게 이뤄지고 있다. 시민단체는 물론 일반 시민, 재계가 대거 나서 릴레이서명을 하고 있다. 지난 18일 박근혜 대통령이 18일 경기 성남 판교역 광장에서 열린 민생구하기 입법 촉구 천만 서명운동 행사장을 찾아 직접 서명한 이후로 국회를 압박하려는 시민들의 발걸음이 이어지고 있는 형국이다./사진=청와대 홈페이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