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지호 기자] 셀트리온의 주가가 이틀째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25일 오전 10시16분 현재 셀트리온은 전거래일 대비 1.77% 내린 11만1000원을 기록 중이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22일 기준 셀트리온의 공매도는 25만9843주였다. 이는 전체 거래량 251만6000주의 약 10.3%에 해당한다.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이달 22일 기준 셀트리온의 대차잔고는 2335만38844주(2조6389억원) 규모에 달했다.
대차잔고는 공매도하고 남은 수량을 말한다. 대차잔고가 많다는 것은 주가하락을 예측하는 사람이 그만큼 많다는 것을 의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