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규태 기자] 29일 여야 간의 북한인권법 합의가 실패했다.
합의했던 북한인권법 제정안에 대해 여야가 합의에 실패함으로써, 29일 오전 본회의 처리가 무산됐다.
이로써 발의된 지 11년 째 되는 북한인권법의 향방은 오리무중에 들어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