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상일 기자]진짬뽕과 신라면...어떤 라면이라도 좋다. 대한민국 대표 간식인 라면의 레시피는 저마다 다르나 공통점은 있기 마련이다.  

29일 문화체육부 국정브리핑은 맛 좋은 라면더 맛있게 끓이는 법을 카드뉴스로 공개했다.
 
출출할 때 당기는 라면 한 그릇, 생각만 해도 침이 고이죠.”로 시작하는 라면 레시피는 응팔의 덕선이가 반한 정봉오빠의 라면보다도 더 맛난 4가지 요리법을 제시했다.
 
먼저 라면빨이 훨씬 부드러워지고 쫄깃한 식감과 청량감을 느낄 수 있는 식초 한 두 방울 넣기다.
 
셰프 백종원이 매운탕 등 국물 레시피로 식초를 넣는 이유와 비슷하다.
 
다음 쫄깃한 면발 맛을 느끼도록 하기 위해 끊는 라면발 들어 올리기다. 면이 익어갈 때 달걀 넣기와 다진 마늘과 대파 넣기는 레시피의 완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