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상일 기자] 설 명절이 다가오면서 가족, 친구, 직장 상사 등 고마운 주변 지인들에게 인사말을 전하고자 고민하게 된다. 이에 설 명절 인사말들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살펴보자.
6일 각종 포털사이트에서는 설 명절 인사말과 관련된 문구들이 소개되고 있다.
설 명절 인사말들로는 '설명절을 맞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행복한 한해 되시기 기원합니다', '새해가 밝았습니다. 좋은 기운 많이 받으시고 승승장구하시는 한해가 되시기 바랍니다', '새해에는 하고자 하는 일을 이루시는 한해가 되시기 바랍니다', '올 한해 가정에 행복이 가득 넘쳐나기를 바랍니다' 등이 있다.
또한 '웃음과 기쁨이 넘치는 명절 잘 보내시기 바랍니다', '설 연휴 잘 보내시고 즐거운 일 가득하시기를 바랍니다', '설명절을 맞아 귀사의 무궁한 발전이 있으시기를 바랍니다' 등도 있다.
명언을 이용한 인사말도 있다. '시련이 사람을 만든다. 우리는 교훈을 배우기 위해 세상에 왔으며 세상은 우리의 스승이다. 2016년 혹시 우리에게 시련이 올지도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우린 이길 수 있습니다. 화이팅', '마음이 있지 않으면 보아도 보이지 않고, 들어도 들리지 않고, 먹어도 그 맛을 모른다고 합니다. 새해에는 마음의 문을 활짝 열어 진리를 발견하시기를 바랍니다', '등불은 바람 앞에 흔들리는 인간의 마음과 같다고 합니다. 등불 같은 마음 지키어 승리하는 한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