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상일 기자] 설날인 8일 낮 12시13분께 전남 무안군 서해안고속도로 서울 방면 5㎞지점 1차로에서 승용차 등 차량 5대가 추돌해 9명이 부상을 입었다.
8일 경찰 당국에 따르면, 이 사고로 이모(44)씨 등 각 차량 운전자와 동승자 총 9명이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이번 사고로 사고 지점 구간에서 귀경길 차량의 정체 현상이 30분가량 빚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경찰은 목격자와 운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